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현수)는 1일 정동의 신임 사무처장(50·사진)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정 신임 사무처장은 청주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해 꽃동네현도사회복지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를 받았다. 1998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설립 초기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입사해 충북공동모금회, 세종시지회 설립준비단장,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을 역임했다.
정동의 사무처장은 "뿌리깊은 경북도민들의 나눔정신을 함께 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며 "공정성과 투명성을 기반으로 경북의 나눔정신을 이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항상 낮은 자세로 지역사회의 욕구에 귀기울여 소외된 이웃 없이 다함께 행복한 경북을 만들어 나가는데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1.2%, 2주째 하락세…민주당도 동반 하락
"울릉도 2박3일 100만원, 이돈이면 중국 3번 가"…관광객 분노 후기
경찰, 오늘 이진숙 3차 소환…李측 "실질조사 없으면 고발"
한동훈 "지방선거 출마 안한다…민심 경청해야 할 때"
장동혁, '아파트 4채' 비판에 "전부 8억5천…李 아파트와 바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