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성주군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돼 13명

대구 달성경찰서 근무하는 56세 남성

성주군 성주읍 관계자들이 코로나19 확산 차단 긴급 방역을 하고 있다.
성주군 성주읍 관계자들이 코로나19 확산 차단 긴급 방역을 하고 있다.

경북 성주군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일 1명이 추가돼 13명으로 늘었다.

이날 성주군 용암면에 사는 56세 남성(대구 달성경찰서)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남성은 대구에 사는 신천지 교인 아들과는 10여일 전부터 따로 거주했으며, 아들이 코로나19 확진자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방역당국은 이 남성의 동선을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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