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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패 늪' 샌더스 "바이든 TV토론서 붙자" 경선 계속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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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 지지도·젊은층 강점 내세워 TV토론서 반전 의지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 나선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11일(현지시간) 버몬트 주 벌링턴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민주당 경선에서 연패의 늪에 빠진 샌더스 상원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경선을 계속하겠다며 15일로 예정된 조 바이든 전 부통령과의 일대일 토론에도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 나선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11일(현지시간) 버몬트 주 벌링턴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민주당 경선에서 연패의 늪에 빠진 샌더스 상원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경선을 계속하겠다며 15일로 예정된 조 바이든 전 부통령과의 일대일 토론에도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선출 경선에서 연패의 늪에 빠진 버니 샌더스 상원 의원은 11일(현지시간) 경선을 계속하겠다고 밝히며 TV토론에서 조 바이든 전 부통령과의 일전을 다짐했다.

샌더스 의원은 이날 자신의 지역구인 버몬트 선거캠프 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우리가 대의원 수에서 현재 뒤지지만 나라의 미래를 결정할, 엄청나게 중요한 두 측면에서 강력하게 승리하고 있다"면서 자신의 공약에 대한 대중의 광범위한 지지와 함께 젊은 유권자의 바이든에 대한 열성적 지지 부족을 꼽았다.

그러면서 샌더스는 오는 15일 바이든과 일대일로 진행하는 TV토론을 통해 반전의 계기를 마련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내비쳤다. 그동안 TV토론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인 바이든과 달리 샌더스는 호평을 받아온 터라 경선의 역학관계를 바꾸기 위해 바이든과의 양자 토론을 희망해 왔다고 폴리티코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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