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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청도대남병원 간병인 77세女 코로나19 확진 후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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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청도 대남병원에서 입원 중인 환자들이 국립정신건강센터로 이송되기 위해 의료진의 안내를 받으며 소방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성일권 기자 sungig@imaeil.com
28일 청도 대남병원에서 입원 중인 환자들이 국립정신건강센터로 이송되기 위해 의료진의 안내를 받으며 소방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성일권 기자 sungig@imaeil.com

13일 동국대 경주병원에 입원해 있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숨졌다.

이에 따라 이날 오후 3시 30분 기준 국내 코로나19 사망자 총 수는 71명이 됐다.

경북도에 따르면 사망자는 77세 여성이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했던 청도대남병원에서 간병인으로 일했다.

이 여성은 지난 2월 20일 청도대남병원 전수 검사 때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다음 날인 21일 확진 판정을 받고 김천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이어 증세가 나빠져 25일 다시 경주 동국대병원으로 이송됐고, 이어 오늘 오전 11시 35분쯤 사망했다. 사망 원인은 폐렴으로 전해졌다.

사망자는 당뇨, 고혈압, 신경성 방광에 의한 만성 요로 감염증 등의 기저질환을 앓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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