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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경북신용보증재단,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긴급 생계형 경영안정자금 100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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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부터 무신용등급·무이자·무담보 등 3무(無)로 대출 문턱 낮춰 실질적 구제 지원

구미시가 코로나19 피해 영세 소상공인들에게 대출 문턱을 대폭 낮춘 긴급 생계형 경영안전자금 100억원 지원에 나서면서 구미 지역 금융점포들이 크게 붐비고 있다. 구미시 제공
구미시가 코로나19 피해 영세 소상공인들에게 대출 문턱을 대폭 낮춘 긴급 생계형 경영안전자금 100억원 지원에 나서면서 구미 지역 금융점포들이 크게 붐비고 있다. 구미시 제공

구미시청 전경. 구미시 제공
구미시청 전경. 구미시 제공

구미시·경북신용보증재단은 16일부터 코로나19 피해 영세 소상공인들을 위해 긴급 생계형 경영안전자금 100억원을 지원한다.

▷무신용등급 ▷무이자 ▷무담보 등 '3무(無)'를 적용, 대출 문턱을 과감히 낮춰 지원한다고 구미시는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신청 첫 날인 16일에만 326건, 32억원의 자금 신청이 접수됐다.

시는 이번 자금 대출에 대해 기존 4~7등급 위주의 신용등급과 무관하게 최저 신용등급인 10등급까지 낮췄다.

또 무담보로 담보 부담을 덜었으며, 특히 시가 1년간 3% 이내에서 이자를 지원해 이자 부담 걱정도 없도록 했다.

업체당 대출금액은 최대 1천만원으로 1년 만기 일시상환이며, 필요시 1년 거치 4년 원금균등 분할상환의 혜택을 부여했다.

또 심사기간 단축을 위해 구미 지역의 대구은행·NH농협은행에서도 신청 서류를 접수, 고객 불편을 덜어주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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