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예천=더불어민주당 이삼걸 안동시·예천군 선거구 예비후보는 '삼거리의 철통약속' 첫 번째 공약으로 '청년 교통'에 대한 공약 했다.
최근 청년들도 사회적 약자로 배려하라는 사회적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역의 대학생들은 소위 스펙을 쌓기 위해 투자하는 시간, 최소한의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아르바이트 등 일을 하는 시간까지 모두 고려하면 현재 운행 중인 버스를 비롯한 대중교통의 운행 종료시각이 너무 이르다는 것이다.
이에따라 이 예비후보는 '심야버스 기사단'을 운영, 청년들이 심야시간에도 안심하고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청년들의 안심귀가를 보장하겠다는 것이다.
구체적인 실행방안으로는 ▷특별교부금을 해당 학교에 직접지원 ▷각 학교에서 심야버스 전문기사 모집 ▷자체 보유한 학교 버스를 활용하여 심야 노선 운행 ▷심야버스기사단 네트워크 구축 ▷틈새 일자리 창출로 요약할 수 있다.
이삼걸 예비후보는 "안동과 예천의 도시 성장의 가장 큰 원동력은 대중교통의 편의성에 달려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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