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기초수급 선정 왜 늦나" 40대 구청서 자해소동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지난 1월 생활고로 기초생활수급자 신청, '선정 결과 왜 안 가르쳐 주느냐"며 소동

대구 달서구청 전경. 매일신문DB
대구 달서구청 전경. 매일신문DB

기초생활수급자 선정이 늦어진다며 구청에서 난동을 부린 40대 민원인이 경찰에 연행됐다.

대구 달서경찰서는 19일 오전 11시 30분쯤 달서구 장기동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직원들에게 욕설을 하고 가지고 있던 흉기로 자해 소동을 벌인 혐의로 A(47)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낮 12시 10분쯤에도 달서구청에서 난동을 부려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을 빚었다.

A씨는 지난 1월 생계난을 이유로 구청에 기초생활수급자 신청했는데 3월이 되도록 결과 통보를 받지 못하자 ' 선정 결과가 왜 이렇게 늦어지느냐, 이렇게 (일처리를) 하면 죽어버리겠다'며 난동을 부린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조사가 마무리되면 입건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달서구청 관계자는 "A씨가 소유한 자동차 처분이 늦어져 결과가 늦어지고 있다고 충분히 설명했지만 결과가 빨리 나오지 않자 불만을 품은 것 같다"고 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검찰개혁 구상에 대한 유시민 작가의 비판이 청와대와의 충돌로 이어지며 법적 대응 가능성까지 언급되고 있다. 유 작가는 대통령...
대구시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청년들에게 사회연대경제 분야에서 실무를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21억원을 들여 '사회연...
형법 제328조 1항의 친족 간 재산범죄 형 면제 조항이 헌법재판소의 결정으로 71년 만에 효력을 잃고, 올해 추석에는 친고죄로 일원화된 새...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은 북한군 포로 2명을 한국으로 보냈다고 주장하며 이들의 생포가 쉽지 않았음을 강조했다. 한국 정부는 이들의 입국을..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