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3시쯤 경북 예천군 풍양면 한 카센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1시간 25분여만에 꺼졌다.
이 불로 카센터 주인 A(59) 씨가 오른팔에 2도 화상(3%)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불은 조립식 패널 1층 주택과 작업실 건물을 태우는 등 3천500여 만원의 재산 피해를 입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카센터 주인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1시간 25여분 동안 진압
21일 오후 3시쯤 경북 예천군 풍양면 한 카센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1시간 25분여만에 꺼졌다.
이 불로 카센터 주인 A(59) 씨가 오른팔에 2도 화상(3%)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불은 조립식 패널 1층 주택과 작업실 건물을 태우는 등 3천500여 만원의 재산 피해를 입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카센터 주인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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