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경산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각계의 온정이 쏟아지고 있다.
경산동라이온스클럽(회장 전영재)은 회원들의 마음을 십시일반 모아 구입한 마스크 3천 장(500만원 상당)을 하양읍과 와촌면 시가지 거리에서 나눔 활동을 했다.
경산 진량제일교회(담임목사 김종언)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손소독제 167개(100만원 상당)를 구매해 감염예방물품을 구하기 어려운 지역주민들에게 전달했다.
농가주부모임경산시연합회(회장 최두선)는 경산지역의 코로나19 조기극복을 위해 고생하는 경산시재난안전대책본부와 경산시 보건소 종사자들에게 약밥과 두유를 전달했다.
이밖에 바르게살기운동 경산협의회(회장 채종호) 성금 217만원, 경북대구낙농농협(조합장 오용관) 성금 500만원, 지순복 일월전자 대표 성금 500만원을 각각 경산시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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