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갑=이헌태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경북도청 자리에 80층 팔공타워를 건설하겠다"고 공약했다.
이 예비후보는 25일 "경북도청 이전 터에 지상 80층 규모의 '4차 산업혁명 허브시티'와 지상 5층 규모의 '시민센터'를 나란히 건립해 제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고 대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4차 산업혁명 허브시티는 4차 산업혁명 기술 연구와 비즈니스 센터 역할을 겸한다. 정부지원기관, 대학의 연구기관, 국내외 관련기업과 연구기관들이 입주하고 컨벤션, 청년창업센터, 전망대도 함께 운영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예비후보는 또 "4차 산업혁명 허브시티는 대구 대표명산 팔공산의 뜻이 담긴 80층(팔공) 규모로 일명 팔공타워로 불릴 것이며, 상주 유동인구는 3만명 이상을 목표로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시민센터는 대구시립역사박물관, 아트홀, 도서관, 시민공원을 건설해 대구시민들이나 외지인들이 즐겨 찾는 대구의 관광명소로 만들고 도청 이전 터 주변의 상권 활성화와 본격적인 개발도 유도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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