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지역에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600명을 넘어섰다.
경산시보건소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경산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이후 37일만인 26일까지 누적 확진자가 604명(사망자 15명 포함)으로 늘었다.
이로써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가장 많은 대구광역시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확진자를 기록하고 있다. 경산은 대구시와 일일생활권으로 확진 판정을 받은 신천지교인과의 접촉이 많았던 것이다.
26일 서요양병원 환자와 종사자 7명(1명은 대구시로 이관으로 미포함)과 확진자와 접촉한 3명 등 10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경산에서는 지난달 19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확산돼 이달 3일 62명으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했고, 10일 이후에는 하루 확진자가 10명 대 이하로 안정세를 보이다가 20일 서요양병원에서 한꺼번에 35명이 발생하는 등 이 병원에서 48명(27일 오전 0시 기준)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26일 서요양병원과 서린요양원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안동의료원고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집중 치료를 받던 3명이 숨지는 등 현재까지 15명이 사망했다. 퇴원자는 280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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