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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손길 11호] 용돈 모아 어려운 친구 돕고 싶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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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성초등학교 최지유(13) 양

대구 동성초등학교 6학년 최지유(13) 양이
대구 동성초등학교 6학년 최지유(13) 양이 '귀한 손길'의 열한 번째 손길이 됐다. 가정복지회 제공

대구 동성초등학교 6학년 최지유(13) 양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 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열한 번째 손길이 됐다.

최 양은 코로나19로 학교 개학이 연기되고 외출을 하지 못하게 돼 힘들지만 당장 끼니를 걱정할 만큼 어려운 친구들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용돈을 조금씩 모아 친구들을 돕고 싶다"며 부모를 통해 후원에 동참하게 됐다.

최 양은 "하루빨리 건강하게 친구들과 학교에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많은 사람의 안전과 생명을 위해 코로나 19와 사투를 벌이는 의사, 간호사 선생님들께도 힘내시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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