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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코로나19 확진' 기저질환 60대男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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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대구 중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을 찾은 세계보건기구(WHO) 소속 의사들이 코로나19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는 격리병동을 둘러본 후 이동하고 있다. 이들은 코로나19의 효과적인 치료방법과 의료시스템을 경험하기 위해 방문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24일 오후 대구 중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을 찾은 세계보건기구(WHO) 소속 의사들이 코로나19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는 격리병동을 둘러본 후 이동하고 있다. 이들은 코로나19의 효과적인 치료방법과 의료시스템을 경험하기 위해 방문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대구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60대 남성이 숨졌다.

30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5분쯤 대구동산병원에서 입원치 료를 받고 있던 A(65)씨가 숨졌다. A씨는 지난달 28일 발열 증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고 다음날 국내 4천849번째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5일부터 대구 동산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다. 이 남성은 당뇨와 고혈압 갑상선기능저하증 등의 기저질환을 앓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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