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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다큐인사이트, '다큐3일' 이어 코로나가 일상이 된 대구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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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일 오후 10시부터 방송되는 KBS1
4월 2일 오후 10시부터 방송되는 KBS1 '다큐인사이트'에서는 전국에서 가장 힘겹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사태를 겪고 있는 대구경북을 찾는다. '나는 대구에 살고 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지난 40여일 동안의 이야기를 전한다. KBS

4월 2일 오후 10시부터 방송되는 KBS1 '다큐인사이트'에서는 전국에서 가장 힘겹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사태를 겪고 있는 대구경북을 찾는다.

'나는 대구에 살고 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지난 40여일 동안의 이야기를 전한다.

KBS는 지난 3월 6일 '다큐멘터리 3일'(다큐3일) '대구로 달려온 그들, 작은 영웅들과 함께 한 3일' 편을 통해 대구로 모인 전국 각지 의료진, 구급대원들, 자원봉사자, 그리고 이들을 격려 및 응원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아 전한 바 있고, 큰 호응을 얻었다.

코로나19 거점 병원 중 한 곳인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의 3일을 담아내면서 뉴스의 짧은 호흡으로는 전하기 힘든 상황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주기도 했다.

이어 이날 다큐인사이트에서는 코로나19가 일상이 된 대구경북 주민들의 모습을 전할 예정이다.

영상에 담아낸 기간을 따지면 다큐3일은 프로그램 이름 그대로 3일, 다큐인사이트는 40여일이다. 특히 지역 사정을 좀 더 잘 아는 제작진, 즉 현지 KBS 대구총국 편성제작국 구성원들이 힘을 모았다.

연출 지우진, 김경민, 유성은, 최준호, 안효은, 이채영.

구성 두근미, 이유경, 윤지수, 허해란.

코로나19 사태 초기 대구가 화제가 된 데 기댄 점도 없지 않은 다큐3일에 비해 깊이 있는 조명을 했을 지에 기대가 향한다.

제작진은 "40여일 동안의 이야기를 내레이션 없이 시민들의 목소리로만 재구성했다. 현장에서 코로나19 사태를 겪고 있는 대구 소시민의 일상을 씨줄, 날줄로 교차해 담아낸 '시민의 기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서문시장 상인, 의료인과 봉사자, 남구 대명동의 통장 등 우리 삶 속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통해 때로는 담담하게, 때로는 당사자만이 체득할 수 있는 현장의 날카로움을 담아 우리 사회의 안전망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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