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경찰, 신천지 대구교회 간부 자택 압수수색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월 대구시 고발과 관련 있는 것으로 알려져

대구경찰청이 신천지 대구교회 간부들을 상대로 6일 전격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 신천지 대구교회 간부 명의의 자택에서 스마트폰, 컴퓨터 파일 등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경찰의 이날 압수수색은 지난 2월 대구시가 고발한 내용과 관련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시는 지난 2월 28일 신도 명단을 고의로 누락하고 제출한 혐의로 신천지 대구교회 자료 제출 담당자, 관리책임자 등 가담자 전원을 경찰에 고발했고, 당시 대구지검은 경찰의 압수수색 영장 신청을 두 차례 반려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