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K리그, 코로나19 확산 방지 '사회적 거리 두기' 엠블럼 제작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예방을 홍보하는 엠블럼을 제작해 7일 공개했다. 연합뉴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예방을 홍보하는 엠블럼을 제작해 7일 공개했다. 연합뉴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예방을 홍보하는 엠블럼을 제작해 7일 공개했다.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의 하나로 제작된 엠블럼은 기존 엠블럼에서 'K'를 형상화한 마크와 바로 오른쪽 아래 있던 축구공 문양을 떨어뜨린 형태다.

공에는 마스크를 씌워 마스크 착용도 강조했다.

하단의 'K LEAGUE' 영문 표기 글자 간격도 기존보다 넓게 벌렸다.

프로축구연맹은 "2020시즌 K리그 개막이 잠정 연기된 가운데 각 구단에 코로나19 예방 지침 강화 공문, 선수단 내 유증상자나 확진자 발생 시 대응 매뉴얼을 전달하는 등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