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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팬들, 대구 의료진 위해 '단밤 도시락'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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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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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의 팬들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에 지친 대구 의료진들에게 '단밤(Sweet Night)'을 선물했다.

13일 뷔의 글로벌 팬베이스 뷔유니언(V-UNION)과 한국 팬베이스 뷔인사이드(V-INSIDE)는 뷔의 자작곡 '단밤(Sweet Night)' 발매 한 달을 기념해 대구 병원 3곳에 '단밤 도시락'을 기부했다.

뷔 팬들이 단밤을 기부한 곳은 대구 의료원, 대구 동산병원, 대구 카톨릭병원 등 총 3곳으로 총 313개의 도시락이 배달 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음원사이트 QR코드를 통해 뷔의 노래 '단밤(Sweet Night)'과 달달한 '단밤' 후식을 함께 선물하며 "달달한 밤만 선사해주고 싶은 마음을 담은 위로의 트랙"이라는 곡의 메시지도 함께 전달했다.

뷔 팬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기부 프로젝트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최근 #WishYouASweetNight 프로젝트를 통해 뷔의 미국 팬베이스가 미국 내 보건 종사자들을 지원하는 '전국 근로자 연맹'과 '아메리카 케어'에 기부했고, 뷔유니언도 유엔의 코로나19 연대 대응 기금재단에 기부하여 코로나 사태에 대응하는 WHO(세계 보건 기구)를 지원, 기부 릴레이를 이어갔다.

지난 2월에는 뷔의 중국 팬덤인 바이두태형바가 코로나 대응을 위해 7만장의 의료용 마스크(1200만원 상당)와 의료물품을 Wuhan University People's Hospital 등 우한의 의료진들과 병원에 긴급 수송하며 구호의 온정을 전했다.

매거진 GQ 차이나는 리포트를 통해 중국 각지의 긴급 구호소식을 다뤘는데 한국 스타의 팬베이스로는 유일하게 바이두태형바의 기부소식을 자세히 전하며 팬들의 아름다운 선행을 알렸다.

한편, 뷔가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SNS에 올린 '집콕 챌린지' 영상은 1200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전세계적인 화제가 되었다. 문체부의 적극적 응원에 힘입어 현재 트위터에는 '#집콕챌린지' 이모티콘까지 생성되었으며 스타와 팬이 함께 만들어가는 선한 영향력에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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