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LX) 대구경북본부(본부장 박홍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열네 번째 손길이 됐다.
LX 대구경북본부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대구 달서구청 기금 지원을 비롯한 직원 단체헌혈, 생활치료센터 간식 지원 등 다양한 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박홍서 본부장은 초등학교 온라인 개학으로 저소득가정 아동들이 학습에 어려움이 크다는 소식을 듣고 귀한 손길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했다. 박 본부장은 "원격수업을 걱정하고 있는 아이들과 학부모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 줄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꿈과 성장을 지원하는 나눔에 참여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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