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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사 주지 지자 스님, 임명 2개월 만에 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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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총림, 새 주지후보 사요스님 추천

지자 스님
지자 스님

조계종 제9교구본사 팔공총림 동화사 주지 지자 스님이 주지 임명 2개월 만에 돌연 사직했다.

대구지역 불교계 관계자들은 "지자 스님이 21일 팔공총림 방장 진제 스님에게 일신상의 이유로 사직서를 제출했다. 이에 따라 팔공총림은 문중회의를 통해 새 주지 후보로 대구 운흥사 주지 사요 스님을 추천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지자 스님은 올해 2월 말 효광 스님에 이어 동화사의 새 주지로 임명되면서 "팔공총림은 종정 스님이 주석하는 교구본사라는 점에서 종정 스님의 뜻을 받들어 총림을 잘 이끌겠다"고 밝힌 바 있어 갑작스러운 사퇴 배경에 대해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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