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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황운하 사무실 압수수색···당원명부 부당사용 정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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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컴퓨터 압수…총선 당내경선 때 권리당원 명부 부당 사용 정황 여부 파악 중

16일 오전 대전시 중구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후보 사무실에서 황 후보가 당선이 확정되자 꽃다발을 받고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연합뉴스
16일 오전 대전시 중구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후보 사무실에서 황 후보가 당선이 확정되자 꽃다발을 받고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연합뉴스

대전지검이 24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황운하 대전 중구 국회의원 당선인의 지역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검찰은 황 당선인에 대한 부정 경선(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수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황 당선인이 4·15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내 경선을 벌이던 당시 황 당선인 캠프에서 권리당원 명부 등을 부당하게 사용한 정황이 있는지 등을 확인하고자 관련 서류와 컴퓨터 파일을 확보하고 있다.

황운하 당선인은 "당내 경선 상대방 후보 측에서 우리 캠프 관계자를 고발한 것으로 안다. 이와 관련해 압수수색을 진행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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