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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차감염 속출"…이태원클럽발 '7차 감염' 첫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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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차 1명·6차 12명…인천학원강사로부터 노래방, 음식점, 확진자 가족들에게 전파

지난 22일 오후 이태원클럽발 코로나19 2차 감염자가 방문한 서울 도봉구 소재 코인노래방 간판이 검은 비닐로 덮여 있다. 연합뉴스
지난 22일 오후 이태원클럽발 코로나19 2차 감염자가 방문한 서울 도봉구 소재 코인노래방 간판이 검은 비닐로 덮여 있다. 연합뉴스

이태원 클럽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n차 전파'가 7차 감염으로까지 확산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26일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 브리핑에서 "이태원 클럽 관련 7차 전파가 1명, 6차 전파가 12명, 5차 전파가 8명 확인됐다"고 밝혔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7차 전파는 인천 학원강사로부터 시작해 학원을 거쳐 노래방, 음식점, 또 다른 음식점 2곳, 이후 확진자의 가족까지 전파가 이어진 사례다.

권 부본부장은 "1명의 환자가 상당히 많은 전파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 확인됐다"며 "역학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또 조금이라도 몸에 이상이 있을 때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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