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군보건소(소장 이영미)는 지난달 29일 칠곡경북대학교병원에서 열린 경상북도 및 대구·경북 지역암센터가 주관한 '2019년 암 예방사업 평가 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에서 봉화군은 의료기관과 국민건강보험공단 등과 업무연계 및 협력해 국가 암 조기 검진율을 높인 점과 암 검진 홍보 도우미를 활용한 1:1 전화 안내, 우편 및 문자메시지 발송, 캠페인 실시, 경로당 방문암 예방 교육 등을 펼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이영미 소장은 "암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과 건강검진 홍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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