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미니·벤츠 '꽝'…"충격에 밀린 미니, 상점 돌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일 오후 6시 24분께 강원 원주시 반곡동 인근 상가에서 외제 승용차가 또 다른 차량과 교통사고 충격으로 한 상점으로 돌진했다. 사고 당시 피해 상점은 쉬는 날이어서 추가 인명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연합뉴스
1일 오후 6시 24분께 강원 원주시 반곡동 인근 상가에서 외제 승용차가 또 다른 차량과 교통사고 충격으로 한 상점으로 돌진했다. 사고 당시 피해 상점은 쉬는 날이어서 추가 인명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연합뉴스

1일 강원도 원주에서 외제 승용차끼리 충돌해 1차 사고가 발생한 데 이어 차량이 상점으로 돌진하는 2차 사고까지 만들어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24분쯤 원주시 반곡동 한 상가 인근 네거리에서 A(29·여) 씨가 몰던 미니 승용차와 B(67) 씨가 운전하던 벤츠 승용차가 서로 충돌했다.

이어 사고 충격에 밀린 미니 승용차가 인근 상점으로 돌진, 출입문을 뚫고 나서야 멈춰서는 2차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피해 상점은 휴무일이어서 내부에 사람이 없었고, 이에 따라 인명 피해도 만들어지지 않았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