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으뜸병원 이성만 병원장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의료진들의 안녕을 위해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3월 외교부에서 시작된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두 손을 모아 기도하는 그림에 비누거품으로 손 씻는 로고와 함께 'stay strong' 이란 문구를 적어 개인위생 준수로 코로나 19를 잘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어깨·무릎과 스포츠 재활 중점병원인 대구 으뜸병원의 이성만 병원장은 대구FC 프로축구단의 대표 공격수 세징야 선수로부터 지명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었으며, 장기화된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함께 극복하여 잘 이겨내자는 뜻을 전하기 위해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이성만 병원장은 스테이 스트롱 구호로 "코로나19로부터 이겨냅시다!" 라고 정하고 다음 캠페인 릴레이 주자로 "약사회 회장으로 대구시 중구 및 시의회 의원을 거친 현 류규하 중구청장과 2018년 전국민을 컬링팬으로 매료시킨 평창 동계올림픽 은메달 리스트 팀킴(경북체육회 소속 여자 컬링팀)을 지목함으로써 그 때 모두 하나가 되어 응원하였던 마음을 담아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이 되길 희망하며 다음 릴레이 주자로 지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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