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스윙스와 방송인 임보라가 결별설에 휩싸였다.
8일 현재 스윙스와 임보라의 인스타그램에 서로의 사진들이 모두 삭재된 상태다. 이들은 평소 자신의 SNS를 통해 다정한 커플 사진을 올리는 등 서로에 대한 무한 애정을 과시해온 바 있다. 하지만 최근 두 사람의 인스타그램에서 관련 사진이 모두 내려가 결별설에 휩싸이게 됐다.
특히 임보라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도 스윙스 영상을 삭제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결별설에 더욱 무게가 실리고 있다.
이와 관련, 스윙스 소속사 '저스트뮤직'의 관계자는 복수 매체를 통해 "개인의 사생활은 확인하기 어렵다"며 특별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한편, 스윙스와 임보라는 지난 2017년 4월 연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9살이라는 나이 차도 극복하며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최근까지 럽스타그램을 올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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