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경제진흥원(원장 전창록)이 '고졸 청년 희망사다리 사업'을 통해 고졸 청년의 취업률 향상과 중소기업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이 사업은 경북도 내 중소기업이 고졸 청년을 신규 채용하면 2년간 인건비(월 최대 160만원)를 지원하는 것으로, 올해 기업 28곳이 선정돼 고졸 청년 40명을 채용했다.
기업 관계자들은 "코로나19로 기업 운영 및 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어서 이 같은 일자리 지원사업이 많은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문의 054)470-8593.
전창록 경북경제진흥원장은 "코로나19로 경직된 취업시장에서 고졸 청년들이 조기 취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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