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북한이 개성공단 내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한 것과 관련해 "현 정부의 대북유화정책이 실패로 귀결됐다"고 밝혔다.
배준영 대변인은 논평에서 "아무런 전력도 없이 평화라는 환상에 갇혀 끌려다니다 우리 스스로 안보 불안을 자초한 것"이라며 "이제는 협박과 엄포를 넘어 더 큰 무력 도발과 행여 있을 우리 국민의 직접적 피해를 걱정해야 하는 지경"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부를 향해 "현 상황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북한이 우리를 한 동포가 아닌 적으로 규정했다는 사실을 무겁게 받아들여야 한다. 북한이 말이 아닌 행동으로 엄포를 실행한 만큼, 군 당국 및 정부는 비상한 각오로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배준영 대변인은 "미래통합당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논평을 마무리지었다.
힌편, 더불어민주당은 아직 논평을 내지 않았다. 현재 국회 일정을 중단하고 이해찬 당 대표 주재로 긴급회의 중이다.
































댓글 많은 뉴스
오발 막겠다고 '빈 총' 들고 경계근무 논란 1군단장 직무배제
뜨는 명물 달성공원 새벽시장 '관광 명소화' 해법은?
대구·경북 경찰서 한곳 장기 근무 1600명…"향찰 방지는 필요, '순환' 능사 아냐"
오세훈·유승민 한남동서 2시간 독대…"탄핵 넘고 보수 통합해야"
[부산에도 밀리는 대구] 동성로 지나쳐도 해운대는 꼭 간다, 외국인 관광객 16배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