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통합신공항 선정 난항에…성주군 '혹시나?' 기대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성주군청 표석
성주군청 표석

통합신공항 입지 선정이 난항을 겪자 성주군에 혹시나(?) 하는 여론이 조심스레 형성되고 있다. 통합신공항이 성주군 발전의 계기는 물론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방안이란 인식 때문이다. 성주군은 당초 고령군과 공동으로 통합신공항 유치 의사를 보였지만 고령 쪽의 반대로 무산됐다.

하지만 워낙 크고 중대한 사안인데다 아직 입지 재선정과 관련해 아무 것도 결정되지 않은 만큼 극도로 말을 아끼는 분위기다. 군위·의성군이 무산될 경우 그에 따른 후유증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되면서다.

주민 A 씨는 "재선정으로 결론난다면 성주가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며 "성주 군민은 물론 대구시민, 특히 달성군 달서구 서구 등에서 많은 사람이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성주지역 정치권 관계자는 "대구지하철 성주 연장 및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연계, 대구~성주 고속도로 구축, 대구~성주 국도 확장 등 성주가 염원하는 굵직한 현안들은 공항이 성주로 오면 저절로 해결되고 성주는 큰 발전의 계기를 맞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이어 "지금 추진 중인 통합신공항 입지 선정이 잘 마무리되길 바라지만 만약 잘못된다면 성주로 올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것"이라고 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윤석열 전 대통령이 '평양 무인기 의혹' 사건으로 징역 30년을 선고받았으며, 그의 변호인 김계리 변호사는 재판이 공개적으로 진행되어야 한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서울에서 포항으로 향하던 KTX-산천 열차가 동대구역 인근에서 고장으로 인해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으며, 승객들은 약 20분간 객실 안에서...
미국과 이란은 전쟁을 끝내는 양해각서(MOU)에 잠정 합의하였으며, 이란은 핵 포기를, 미국은 경제적 보상을 제공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