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천문화관광재단'설립 타당성조사 용역 중간보고회 열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문화예술분야 관련 단체 참석, 다양한 의견 제시

경북 김천시는 지난 18일 시청 강당에서
경북 김천시는 지난 18일 시청 강당에서 '김천문화관광재단' 설립 타당성조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김천시 제공

경북 김천시는 지난 18일 시청 강당에서 '김천문화관광재단' 설립 타당성조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연구용역을 맡은 (재)한국산업관계연구원은 재단 설립 목적과 방향을 제안하며 문화관광재단 설립 타당성을 제시했다.

이어진 의견 수렴 및 토론회에서 참석자 대부분은 문화관광재단 설립 필요성에 대해 원칙적으로 동의했다. 하지만 재단 역할이나 설립 형태, 시기 등에 대해서는 각기 다른 의견이 심도 있게 제시됐다.

김천시는 이날 제시된 의견을 종합 검토해 다음달 최종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재광 부시장을 비롯한 김천시 관계자, 김천문화원, 한국예총 김천지회, 김천국제가족연극제 추진위원회 등 각 문화예술단체장이 참석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