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동국대 경주캠퍼스, 코로나19 극복 위한 기부릴레이 줄이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동국대 경주캠퍼스 실·팀장들이 지난달 30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교무위원회의실에서 학교 발전기금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제공
동국대 경주캠퍼스 실·팀장들이 지난달 30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교무위원회의실에서 학교 발전기금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제공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구성원들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발전기금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실·팀장 23명은 지난달 30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교무위원회의실에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학교 발전기금 2천500만원을 기부했다. 지난달 10일 이영경 경주캠퍼스 총장과 정책위원 11명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5천400만원을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16일엔 학장과 학과장 37명이 5천500만원을, 23일엔 교무위원 12명이 3천500만원을 기부한 데 이은 4번째 기부다.

이영경 총장은 "학생과 학교를 위해 발전기금을 내준 구성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