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구성원들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발전기금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실·팀장 23명은 지난달 30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교무위원회의실에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학교 발전기금 2천500만원을 기부했다. 지난달 10일 이영경 경주캠퍼스 총장과 정책위원 11명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5천400만원을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16일엔 학장과 학과장 37명이 5천500만원을, 23일엔 교무위원 12명이 3천500만원을 기부한 데 이은 4번째 기부다.
이영경 총장은 "학생과 학교를 위해 발전기금을 내준 구성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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