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잡은소(대표 조억연)가 한우·한돈을 활용한 도시락 사업에 진출한다.
오늘잡은소는 지난달 30일 대구시 북구 국우동 본점에서 설다민 요리연구가와 생산 기반 마련 및 사업 연계 시스템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조억연 대표 등 본사 직원 10여 명이 참석했다.
오늘잡은소는 2007년부터 지역에서 인정받은 맛집이다. 전국한우협회에서 지정한 북대구1호점은 1+등급 이상의 엄선된 한우·한돈만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오늘잡은소와 설다민 요리연구가는 수입육이 아닌 한우·한돈을 이용한 도시락 제품을 개발하고 실용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상호 정보 교류, 공동 사업 홍보 및 자문을 통해 도시락 제품 산업화 기반 조성, 품질관리 및 판매시장 개척에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지역에서 생산한 식재료(로컬푸드)를 이용한 오늘잡은소의 수제 도시락은 8일부터 전화 주문 및 방문 주문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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