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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전 의원, 9일 당권 출사표…'책임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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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민주당', '국가적 위기 책임 대응' 선언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전 의원이 1일 오후 서울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장례식장을 찾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전 의원이 1일 오후 서울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장례식장을 찾고 있다. 연합뉴스
김부겸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 커피숍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부겸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 커피숍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이 9일 '2년 임기를 완주하는 책임지는 당 대표'를 기치로 당권 출사표를 던진다.

애초 김 전 의원은 6일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하기로 했으나 당 선배이자 경쟁자인 이낙연 의원이 7일 출마한다는 보도가 나오자 사흘 늦췄다.

김 전 의원은 출마 선언문에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민주당의 확실한 재집권을 위해 더 큰 민주당이 돼야 한다'는 기조를 담을 것으로 알려졌다. 또 코로나19라는 국가적 위기에 책임 있는 대응을 강조할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의원의 한 측근은 "김 전 의원이 당내 선거인만큼 더 큰 민주당으로 가기 위해서는 상호 배려와 존중이 중요하다는 의지를 캠프에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8월 29일로 예정된 민주당 당 대표 경선에는 우원식·홍영표 의원도 도전 의사를 밝힌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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