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속보] 비건 "美, 한국정부의 남북협력 노력 강력 지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정책특별대표가 8일 오전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한미 북핵수석대표 협의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정책특별대표가 8일 오전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한미 북핵수석대표 협의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방한 중인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가 8일 미국이 한국 정부의 남북협력 노력을 강력히 지지한다고 밝혔다.

비건 부장관은 이날 외교부 청사에서 한미 북핵수석대표 협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우리는 남북협력이 한반도에 더 안정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믿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우리는 한국 정부가 북한과 남북협력 목표를 추진하는데 있어서 한국 정부를 완전히 지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