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통합당 안동시읍면동협의회장, "의장선거 이탈표 의원 출당 조치하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시·군의회 통합당 이탈 무소속 의장당선 후폭풍 잇따라
안동·상주·영주·영양 등 통합당 분열로 무소속에 참패

안동시의회 청사
안동시의회 청사

최근 경북 각 시·군의회 의장단 선거 과정에서 드러난 미래통합당 의원들의 분열 후폭풍이 만만찮다.

안동시의회의 경우 무소속 김호석 의원이 의장에 당선되고, 무소속 진영의 표를 받은 김백현 의원이 부의장으로 뽑혔다. 상임위원장 선거에서도 통합당은 제대로 힘을 쓰지 못했다.

이같은 결과를 놓고 통합당 내부에서는 해당행위를 한 의원 출당 등 강력한 징계 요구 목소리가 나온다. 의원들 사이에선 확인되지 않은 추측과 주장으로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일부 통합당 의원은 "무소속과 손을 잡아 상임위원장이 됐다"고 비난하지만 무소속 진영에서는 "통합당의 자중지란 탓"이라는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이와 관련, 통합당 안동시 읍면동협의회장들은 8일 안동·예천당원협의회장인 김형동 국회의원에게 보낸 결의문을 통해 "안동 읍면동 운영위원 전원은 후반기 안동시의회 의장단 구성에서 해당행위를 한 의원들을 즉각 출당조치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또 "해당행위 당사자들에 대한 징계가 이뤄질 때까지 단합된 행동을 취할 것"이라 덧붙였다.

안동지역 한 정치인은 "정치적 이해 관계에 따라 이합집산하는 지방정치인들의 모습은 풀뿌리 생활정치인의 한계를 보인 꼴"이라며 "통합당의 자성이 절실하다"고 지적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4주 연속 하락해 51.5%를 기록했고,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스타벅스 코리아는 마케팅 논란 재발 방지를 위해 오는 22일 전국 매장에서 영업을 조기 종료하고 교육을 실시한다. 신세계그룹은 17일 역사 ...
6·3 지방선거 당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비상임위원 7명이 청사에 출입 기록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며 의문...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