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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 공무원노조, 민원인에 의한 공무원 폭행사건 재발 방지 대책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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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인이 비서실 직원 폭행… 엄중 처리 촉구

영천시 공무원노조가 시청사에서 민원인에 의한 공무원 폭행사건 재발방지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강선일 기자
영천시 공무원노조가 시청사에서 민원인에 의한 공무원 폭행사건 재발방지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강선일 기자

경북 영천시 공무원노조가 13일 민원인에 의한 공무원 폭행 사건과 관련해 재발 방지 대책을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영천시 공무원노조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전 시장 면담을 요구하던 민원인 A씨가 폭언과 함께 비서실 직원 얼굴을 때려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혔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돼 조사받고 있다.

노조는 이날 성명을 통해 "이번 폭력사태는 단순히 한 공무원 개인에게 위해를 가한 것이 아니라 1천300여 영천시 공직자를 폭행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영천시와 사법당국에 ▷악성 민원에 대한 강력한 대응체계 확립 및 재발 방지 대책 마련 ▷민원인에 의한 폭력사건에 대한 영천시 차원 대응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 처리 등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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