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철 U-Studio(유 스튜디오) 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스물여섯 번째 손길이 됐다.
서울 송파구에서 영상콘텐츠 제작 및 컨설팅 회사를 운영하며 고향인 대구지역에 나눔 활동을 이어온 양 대표는 코로나 19 감염 공포와 생활의 어려움을 겪는 동티모르 아이들을 돕고자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고 했다.
양 대표는 "전 세계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국내외 아이들이 건강하게 생활했으면 좋겠다"며 "작은 나눔이 위로와 용기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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