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의료원(의료원장 김태년)은 23일 병원 본관 4층 신생아중환자실 리모델링을 마치고 개소식(사진)을 가졌다.
지난 5개월여 공사를 마치고 새롭게 오픈한 신생아중환자실은 최신 시설을 보강하고, 더 넓어진 공간에서 환아를 치료할 준비를 갖췄다.
감염 예방을 위한 격리실 공간을 2배가량 넓혔으며, 출생 후 집중치료가 필요한 환아가 발생하면 빠르게 이동할 수 있도록 분만실과 신생아중환자실을 나란히 배치했다.
이은실 신생아중환자실장은 "새로 확장한 신생아중환자실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할 정도로 전문 의료인력과 감염예방을 위한 치료체계를 갖추고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