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모범 청소년 197명이 교육감 표창을 받았다. 대구시교육청은 29일 '5월 청소년의 달'을 기념해 대구 고교 및 특수학교에 재학 중인 모범 청소년들에게 표창을 전했다.
모범 청소년은 효행, 선행, 봉사, 노력 등 부문별로 귀감이 되는 학생을 학교로부터 추천 받아 선정했다. 자신도 장애가 있지만 몸이 불편한 친구가 이동할 수 있게 도와온 경우, 코로나19 현황을 알 수 있는 웹 사이트와 앱(코로나 나우)을 개발한 고산중 최형빈, 이찬형 군 등이 표창을 받았다.
강은희 교육감은 "어른을 공경하고 타인을 배려하면서 친구의 어려움을 헌신적으로 돌봐준 학생들의 선행은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만들어가는 밑거름"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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