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선 미래통합당 당협위원장(대구 수성을)이 11일 최근 큰 수해 피해를 당한 전남 구례를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지역민들과 함께 복구 작업에 동참하면서 이번 장마로 인한 피해 현황을 파악했다.
그는 "어느 해 보다 비가 집중적으로 자주 오는 기후 이상현상으로 피해를 본 주민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피해 세대의 가구 운반과 청소 등을 도왔다.
이 자리에는 이 위원장을 포함해 주호영 원내대표(대구 수성갑)와 수성구 당직자 45명 등이 함께했다.
이 위원장은 "수해 복구에는 적어도 1달 이상이 걸릴 것으로 보여 수해 지역의 주민들은 적극적인 지원과 동참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1.2%, 2주째 하락세…민주당도 동반 하락
"울릉도 2박3일 100만원, 이돈이면 중국 3번 가"…관광객 분노 후기
경찰, 오늘 이진숙 3차 소환…李측 "실질조사 없으면 고발"
"최민희, 축의금 돌려줘도 뇌물"…국힘, 과방위원장 사퇴 촉구
장동혁, '아파트 4채' 비판에 "전부 8억5천…李 아파트와 바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