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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도시 경북 구미, 코로나19에도 지난 7월 수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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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수출 실적, 지난해 비해 17% 증가

구미국가산업단지 전경. 매일신문 DB
구미국가산업단지 전경. 매일신문 DB

수출도시 경북 구미의 지난달 수출 실적이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 지난해보다 더 늘었다.

14일 구미세관에 따르면 구미의 지난 7월 수출 실적은 전년 동월 대비 17% 증가한 21억200만달러로 나타났다. 하지만 무역수지 흑자액은 8억5천8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5% 감소했다.

수출은 전자제품(34%), 광학제품(5%) 등이 증가를 견인했다. 그 외 기계류(-17%), 플라스틱류(-6%), 섬유류(-22%) 등은 감소세를 보였다.

주요 수출 품목 비중은 전자제품(52%), 광학제품(12%), 기계류(8%), 플라스틱류(5%), 알루미늄류(5%), 섬유류(4%), 화학제품(3%) 등 순이다.

수출국 비중은 홍콩(74%), 베트남(18%), 미국(4%), 중국(2%) 수출은 증가한 반면 중남미(-46%), 일본(-31%), 유럽(-23%), 동남아(-22%) 등 지역은 감소했다.

주요 수출지역 비중은 중국(33%), 미국(17%), 유럽(11%), 베트남(11%), 동남아(4%), 중동(4%), 중남미(4%), 일본(4%), 홍콩(4%)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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