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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서 광화문집회 참가자 4명 추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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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열린 정부 및 여당 규탄 관련 집회에서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가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열린 정부 및 여당 규탄 관련 집회에서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가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북에서 광화문 집회에 참가한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일 경북도에 따르면 0시 기준 지역별 추가 확진자는 경산 2명, 영덕 1명, 포항 1명, 예천 1명 등 5명이다.

이들 가운데 주소지가 대구로 경산의 한 병원에서 검체를 채취한 1명(서울 확진자 접촉)을 제외한 4명은 모두 광복절 광화문 집회에 참여한 이들이다.

경북 누적 환자 수는 1천425명으로 늘었다.

방역 당국은 이들 확진자와 접촉한 140여명을 자가격리 조치하고 진단 검사를 할 예정이다.

경북도는 전날까지 파악한 광화문 집회 참가 도민 1천355명에 대해서는 전원 검체를 채취해 검사를 의뢰했다. 이중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4명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885명은 음성으로 나왔다. 나머지 464명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와 관련한 도내 확진자는 현재까지 총 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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