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연보호중앙연맹은 최근 제18대 총재·임원 취임식을 가졌다. 17대에 이어 연임하게 된 이재윤 총재는 이달 18일 대구 덕영치과빌딩 연회장에서 열린 총재·임원 취임식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모든 생활문화 패턴이 달라졌다. 새 시대에 부응해 자연보호운동 사업을 재점검하고 회원 모두 힘찬 동력이 돼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제17대 임기 동안 '기후변화에 대처하자'는 슬로건을 걸고 식목일 변경 100만인 서명 운동을 벌였고, 이에 전국에서 3월 20일 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자연보호중앙연맹은 1977년 한국에서 처음으로 자연보호운동을 시작했으며, 43년 동안 환경운동의 중추적 역할을 해왔다. 연중 활동으로는 국토 대청결 운동, 플라스틱 일회용품 사용 안 하기 운동 등을 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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