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안동시 예안면, 위기가정 집수리 5개업체 협약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위기가정 지원 협약
위기가정 지원 협약

경북 안동시 예안면 행정복지센터는 24일 굿네이버스 경북북부지부, 지역 5개 업체와 함께 '위기가정 아동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류시준 예안면 행정복지센터 면장과 박범근 굿네이버스 경북북부지부장, 권기윤 세한종합건설 대표, 남재호 광명건축 대표, 김병창 경북가구단지 대표, 권오복 안동건업 대표, 문상필 대호전기 대표 등이 참석해 위기가정 아동을 위한 지원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들은 예안면 신남리 4남매 조손가정의 집수리 사업을 진행한다. 열악한 환경에서 조부모가 아이들을 키우고 있어 집을 리모델링 수준으로 수리하고 새 가구를 들여 4남매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류시준 면장은 "이번 협약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해서 나눔과 도움을 줄 수 있는 민관 협력 활성화의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