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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와 접촉한 프로야구 LG 2군 선수단, 코로나 검사 전원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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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선수단과 경기를 치른 LG 트윈스 2군 선수단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LG 구단은 2군 및 재활군 소속 선수 37명, 코치 16명, 구단 직원 8명 등 전체 61명이 1일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한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2일 받았다고 전했다.

한화발(發) 코로나19 감염 사태가 다른 구단으로 확산하지 않은 터라 프로야구에 다행스러운 소식이다.

충남 서산에서 훈련 중인 한화 구단 2군 산하 재활군에 있던 투수 1명과 육성군 투수 1명이 8월 31일, 9월 1일에 차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야구계에 빨간 불이 켜졌다.

LG 2군 선수단은 지난달 25∼26일 서산에서 한화와 퓨처스(2군)리그 경기를 벌였다.

LG 구단은 먼저 한화 구단 확진자와 접촉한 선수 중 2군에 있다가 1군에 올라온 선수 2명, 이들과 같은 방을 쓴 선수 1명 등 3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고, 또 다른 2군 선수 1명도 음성 결과를 얻었다고 1일 발표했다.

이어 이날 2군 선수단 전원이 음성 결과를 받았다고 최종 내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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