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군수사령부 예하 탄약지원사 2탄약창은 8일 제9호 태풍 마이삭과 제10호 태풍 하이선 영향으로 큰 피해를 입은 영천시 화북면 일대 사과 재배 농가들을 찾아 피해 복구 지원 활동을 펼쳤다.
지원활동에 참여한 황성종(25) 소위는 "태풍에 맥없이 쓰러진 사과나무 앞에서 마음이 무거웠다"며 "장병들의 손길이 피해 농가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화북면 일원 사과재배 농가들 찾아 구슬땀
육군군수사령부 예하 탄약지원사 2탄약창은 8일 제9호 태풍 마이삭과 제10호 태풍 하이선 영향으로 큰 피해를 입은 영천시 화북면 일대 사과 재배 농가들을 찾아 피해 복구 지원 활동을 펼쳤다.
지원활동에 참여한 황성종(25) 소위는 "태풍에 맥없이 쓰러진 사과나무 앞에서 마음이 무거웠다"며 "장병들의 손길이 피해 농가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한동훈 "김종혁 징계? 차라리 날 찍어내라…우스운 당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