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울진군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4일부터 10월 14일까지 재난기본소득 신청을 받아 1인당 10만원을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올해 7월 31일 기준으로 신청일까지 울진군에 계속해서 주민등록을 둔 군민이다. 세대주가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가족 전체 금액을 울진사랑카드로 신청하면 된다. 울진사랑카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입된 지역화폐로, 충전금액은 울진군에서 올 연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유흥주점, 사행업소 등 일부 업체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전찬걸 울진군수는"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에게 재난기본소득 지원금이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1.2%, 2주째 하락세…민주당도 동반 하락
"울릉도 2박3일 100만원, 이돈이면 중국 3번 가"…관광객 분노 후기
경찰, 오늘 이진숙 3차 소환…李측 "실질조사 없으면 고발"
장동혁, '아파트 4채' 비판에 "전부 8억5천…李 아파트와 바꾸자"
한동훈 "지방선거 출마 안한다…민심 경청해야 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