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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만명 찾던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 '디지털 박람회'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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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비즈니스 박람회로"

지난해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 개막식 장면이다. 대구시 제공
지난해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 개막식 장면이다. 대구시 제공

지난해 6만명의 관람객이 찾았던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가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디지털 박람회로 전환된다.

대구시는 다음 달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비즈니스 박람회로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는 26개국 272개사 자동차 제조·부품사가 참여하는 글로벌 산업전시회로 지난해 열린 행사에는 6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대구시는 전시회 참관객을 바이어와 기업관계자로 한정하는 등 지역기업 마케팅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전시회를 재구성하고, 포럼은 온·오프라인을 겸하는 하이브리드 형태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엑스코도 그간의 경험을 토대로 B2B기반 전시와 수출상담회를 연계한 신개념 전시회를 선보일 계획이다.

SNS를 활용한 하이브리드 포럼을 준비 중인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은 17개 세션에 50여명의 국내외 연사들을 준비하고 있다.

기조 강연은 강건용 한국자동차공학회장과 전홍범 KT 부사장(AI/DX 융합사업부문장), 네다 시비에(Neda Cvijetic) 엔비디아 수석엔지니어가 연사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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