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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공고 확진자 발생에 학생·교직원 400명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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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긴급 대책회의…학교 내 선별진료소 설치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조치가 '2단계'로 하향조정된 14일 오후 서울 동작구 포텐피시방 입구에 QR코드 전자출입명부시스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조치로 PC방 내 미성년자 출입을 금지, 좌석 띄어앉기, 음식물 섭취 금지, 마스크 착용 등이 시행된다. (자료사진=연합뉴스)

15일 서울 동작구 서울공업고등학교에서 3학년 재학생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등교수업이 중단, 원격수업으로 전환됐다.

확진 판정을 받은 A학생이 전날(14일)까지 등교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학교 구성원을 대상으로 전수검사가 진행됐다.

서울 동작구청은 이날 오전 긴급 대책회의를 실시하고 학교 내 상황실 및 현장 선별진료소를 설치했다. 학생 400여명과 교직원 30여명이 학교 안에 설치된 현장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았다.

동작구에 따르면 이날 오전 확진결과를 통보받은 재학생은 타지자체에 거주하며 전날 동작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아직 역학조사가 완료되지 않아 아직 감염 경로는 밝혀지지 않았다.

학교 측은 오는 16일 하루 동안 등교수업을 중단하고 원격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등교수업 재개 시점은 학교 구성원의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가 나온 이후 결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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