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장자연 사건' 증언자로 나섰다가 후원금 사기 의혹 등에 휩싸인 배우 윤지오 씨에 대해 법무부가 "소재를 알 수 없다"고 밝힌 데 대해 윤 씨가 SNS를 통해 반박했다.
16일 국회 법사위 소속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이 법무부에서 받은 답변 자료에서 법무부는 "윤 씨의 소재가 불분명해 체포영장을 발부받고 지명 수배했고, 신병 확보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윤 씨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후원금 사기 등의 혐의로 고소·고발됐고, 지난해 4월 말 캐나다로 출국한 상태다.
이에 윤 씨는 17일 SNS를 통해 "소재지 파악이 안 돼요? 집 주소 알고 계시고 집에서 생활한다"며 "보안 문제가 생겨 캐나다 경찰이 직접 와 안전을 체크한 적도 있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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