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달서구, 달서 맛 식객단 발대식 개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25일 구청 회의실에서 글로벌 달서의 대표 맛, 달서맛나 음식점을 포함한 우수한 달서 음식문화를 널리 알리고, 다양한 음식행사 모니터링을 위해 선발한 '달서 맛 식객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제1기 달서 맛 식객단'은 20명으로 달서구 거주자 또는 학교·직장이 달서구인 자영업자, 직장인, 프리랜서, 주부 등 다양한 직종의 맛집탐방 블로거로 구성됐다.

이번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식객단 역할 및 SNS 홍보활동 등 교육 순으로 진행했으며, '달서 맛 식객단'은 2021년말까지 활동하게 된다.

식객단의 주요역할은 달서맛나 음식점 모니터링, 달서구 명품음식거리 및 음식점 홍보, 맛 페스티벌 등 음식 관련 행사 참여 등이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음식문화개선 유공자로 표창할 계획이다.

한편, 달서구는 대표 음식 브랜드인 달서맛나를 활용하여 지역 음식의 우수성을 알리고 방문객들에게 우수한 음식점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달서구를 대표하고 음식문화를 선도하는 음식점을 달서맛나 음식점으로 선정 중에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달서 맛 식객단이 소비자의 눈높이에서 달서맛나음식점 선정에 참여하고 달서구 음식과 먹거리골목의 우수성을 홍보하여 지역 외식산업에 대한 관심도 및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 음식문화의 질적 향상을 통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